이 책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도구로 기록이라는 방법을 추천한다.
기록하다 보면 관련 내용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그 기록들이 모여서 개인을 발전시키게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 과정 속에서 독서의 중요성도 나온다.
독서를 할 때의 몇 가지 내용이 나오는데
그중 나에게 다가온 문장은
'오독을 두려워하지 말라'라는 문장이다.
오독은 글쓴이가 의도한 의미가 아니라 잘 못 이해하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책을 1 권만 읽는다라고 생각하면 오독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평생을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속독이든 정독이든 아니 어떤 사람이라도 독서의 중요성을 말하는 사람은
절대로 한 권만 읽으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다.
한 권만 읽는 경우는 없다고 할 때 오독으로 인한 잘못된 지식은 다른 책들을 통해 고쳐질 수 있다.
그렇다면 글쓴이의 의도가 아니라도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가며 여러 가지 책을 읽을 때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판단한다.
이 책에서 얻은 점은 기록하는 방법보다는 기록의 중요성이다.
기록의 힘을 알고 그를 통해 스스로를 발전시켜라 라는 게 글쓴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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