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도서

완벽한 독서법 - 포토리딩의 시작 내용이 틀릴 수 있습니다.

recordyk93 2023. 11. 20. 02:01

이 책은 퀀텀 독서에 대해서 설명한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눈으로 독서하는 것보다 뇌를 통해 무의식에 책을 담고 그걸 글을 통해 요약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후두부 위에 귤이 있다고 상상하면서 집중을 통해 눈으로 책을 인식시키고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그 내용을 읽을 때 인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같이 뇌의 무의식 속에 저장하고 

이후 요약이나 기록을 통해 그 내용을 꺼내서 연결시킴으로 책의 내용을 인지한다.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뇌의 발전이 책의 내용을 더 많이 인식하게 되고 그를 통해 독서를 완성시킨다.

 

독서의 가장 중요한 것은 99% 인지해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1%라도 기록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단순히 기억으로서의 독서보다 

1%의 실천을 통한 독서가 모이고 모여서 큰 발전을 만들어 낸다.


 

앞으로 하루하루 포토리딩에 도전하면서 책의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어떤 발전이 이루어지는지 확신은 없다.

단지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책의 내용이 점점 늘어날 것인지 

아니면 큰 발전이 없을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책의 내용이 아닌 내용도 있을지도 모른다.

단지 내가 포토 리딩을 통해 인지한 내용을 적을 뿐이고 이를 통해 내가 발전해 나가는지 아닌지를 알고 싶을 뿐이다.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고 배웠다.

무엇인가를 하고 그게 되는지 안되는지를 판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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